[특징주]CJ대한통운, 택배부문 성장세에도 ↓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CJ대한통운은 19일 택배부문의 성장세 전망에도 하락세다.19일 오전 9시23분 현재 전장 대비 500원(0.27%) 내린 18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2%, 38.5% 증가한 1조1648억원, 533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수익성이 향상되는 가장 큰 이유는 택배부문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다"며 "전체 매출의 29%를 차지하는 택배부문의 영업이익은 127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3.5%까지 회복되겠다"고 덧붙였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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