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안한 시야각·유연성·보호 기능 제공[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로지텍 코리아는 사용자가 원하는 눈높이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아이패드 에어2 및 아이패드 미니용 보호케이스 '로지텍 애니앵글'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로지텍 애니앵글은 지금까지 출시된 다른 태블릿 보호케이스와 달리 감춰져 있는 경첩이 50도 내에서 어떤 각도로든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를 단단하게 고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애니앵글은 스탠드 모드, 읽기 모드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석을 부착해 아이패드 스탠드를 고정시키기 때문에 이동 중에도 각도 유지가 가능하다.고무 처리된 프레임은 충돌이 있거나 떨어뜨렸을 때 아이패드를 보호하며 커버 앞면에 숨겨진 자석이 케이스를 확실히 닫히도록 해 긁힘, 균열, 액체 유입 등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케이스 뒷면에는 아이패드 뒷부분을 돋보이게 하면서도 긁힘을 방지하는 클리어 커버를 덧붙였다. 로지텍 애니앵글은 클래식 블랙, 바이올렛, 그레이의 총 3가지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출시됐다. 미첼 허만 로지텍 모빌리티 부문 부사장은 "현대인들은 부엌, 침실 등 거의 모든 곳에서 아이패드를 사용하며, 로지텍 애니앵글은 이런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진화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