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명절 ‘상품권 패키지’ 판매 시작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 1층 상품권샵에서는 18일부터 내달 17일(화)까지 한 달여간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인 '명절 상품권 패키지'를 판매한다. 사진제공=광주신세계

"광주신세계, 상품권 수요 대비해 ‘상품권 전담 T/F 팀’ 본격 운영""기프트카드, 모바일상품권 등 상품권 선택의 폭 ‘다양’ "" ‘신세계상품권 설 패키지’ 구매시 금액별로 추가 상품권 증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설 선물용 상품권 패키지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광주신세계는 18일 부터 2월 17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설 상품권 전담 T/F팀’을 전격 구성해, 법인 및 대량 구매고객을 위한 혜택으로 ‘신세계상품권 설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명절 선물의 상품권 선물수요가 증가할 것을 예상해 광주신세계는 종이 상품권 외에 기프트카드, 모바일상품권도 출시해 상품권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신세계상품권 패키지’는 500백만원, 1000만원, 3000만원, 5000만원 이상 신세계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각각 10만원, 20만원, 75만원, 150만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로 일찍부터 명절 선물로 상품권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로부터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1만원 이상, 1천원 단위로 충전이 가능한 ‘카드형 상품권’과 사랑하는 이들과의 추억이 담긴 이미지를 담을 수 있는 ‘맞춤형 기프트카드’, 직접 결제하고 메시지나 사진을 함께 보내는 기능을 추가해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모바일상품권’은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 증대와 감성을 만족시켜 국내·외 쇼핑 및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전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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