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성적 수치심 유발 문자' 관련, 소속사 회장 어떤 사람인지 살펴보니…[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클라라의 '성적 수치심 유발 문자' 주장에 대해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가 반박한 가운데 해당 소속사 이규태 회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찰 간부 출신인 이규태 회장은 1985년, 일광그룹의 모체인 일광공영을 창업했다. 현재 그는 육·해·공군 관련 군수물자를 지원하는 일광공영과 교육산업인 학교법인 일광학원, 사회적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일광복지재단, 그리고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등을 이끄는 일광그룹의 회장이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으로는 가수 김범수, 아이비, 럼블피쉬, 레이디스 코드, 배우 김세아, 김선경, 선우재덕, 양동근, 오윤아, 정준, 정호빈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이규태 회장은 원로배우 신영균 대종상영화제 명예이사장의 권유로 2013년부터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같은 해 9월부터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부 경영학전공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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