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꿈자람’ 지역아동센터 연합 발표회<br />
특히 학교생활 관리, 건강관리 등 생활 지원 뿐 아니라 문화 활동과 특기 적성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어 아동들이 행복한 생활을 하며, 구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개회를 시작으로 열리는 이번 발표회는 나진구 중랑구청장을 비롯 지역 국회의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3시간동안 진행되며 방송 댄스, 난타, 악기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돼 있어 행사장을 찾은 구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중랑구 기동원 여성가족과장은 “중랑구 지역아동센터는 아동 상담, 부모상담, 사례 관리 등 정서적인 부분까지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는 등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끊임없는 애정과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