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SH공사가 올해 6회에 걸쳐 SH공사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다. SH공사는 임직원과 고려대학교 교우회 의료봉사단이 홀몸 어르신과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종합검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달 17일부터 서울시 중랑구 소재 신내10단지 내 서울시립대 복지관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가양4·5단지, 신내 12단지 등 임대아파트 내 사회복지관 6곳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변창흠 SH공사 사장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소통과 나눔을 전달하는 자그마한 공헌활동을 마련했다"며 "무료건강검진을 통해 입주민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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