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광역시 동구는 분위기 쇄신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내달 4일까지 13개 동을 순회하며 ‘동 자생조직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동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최 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생조직과 동주민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심 수습과 구정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구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구하는 한편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숙원사업을 청취해 해결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임영일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구청장을 대신해 행정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방문을 적극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직접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면서 민선6기 구정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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