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이유일 쌍용차 사장은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신차 '티볼리' 출시 간담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티볼리가 많이 판매되고 (이에 따라) 생산능력이 충분히 늘어날 경우, 2009년 회사를 떠났던 분들과 다시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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