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기동 광진구청장이 2014년 신연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먼저 식전행사인 현악4중주 연주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후 ▲ 김기동 구청장의 신년사 ▲ 박원순 서울시장의 신년인사 ▲ 구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대표 등 주요인사의 새해 덕담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주요 내빈들의 축하 시루떡 절단, 내빈과 참석자들 환담, 건배 제의와 기념촬영 등으로 행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2015년은 광진구가 개청한 지 20년이 되는 성년의 해이자 민선 6기가 새롭게 시작하는 진정한 출발의 해가 될 것”이라며“구는 올해 핵심과제를 ‘구민소통과 공동체의 회복’에 두고 경제활동의 선순환, 일자리 복지, 나눔과 배려의 확산 등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사람중심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