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발롱도르 수상[사진=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가 2년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Ballon d'Or)를 품에 안았다. 호날두는 13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4년 FIFA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28·FC바르셀로나), 마누엘 노이어(29·바이에른 뮌헨) 등 경쟁후보를 제치고 수상자로 호명됐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수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인 2008년 처음 트로피를 차지한 뒤 통산 세 번째 영예를 안았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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