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9일 저축은행 대표들이 참석하는 2015년 신년인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년인사회에서는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의 신년사와 박창균 교수의 '2015년 경제전망과 서민금융시장 영업환경'에 대한 발표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최규연 회장은 "영업채널을 확대해 영업 경쟁력을 높이고 대출금리의 인하를 통해 우량 고객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여신심사 능력을 갖추고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개최된 임시총회에서는 유석현 스카이저축은행 대표가 회원이사로, 예금보험공사 부사장, 수협은행장을 역임한 이주형씨가 전문이사에 선출됐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