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사진=피자헛
피자헛 9900원 피자에 누리꾼 '관심'…제한조건·규정 어떤가 봤더니[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자헛이 인기 토핑을 가득 넣은 합리적인 가격의 '더(The) 맛있는 피자' 4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피자헛이 새해를 맞아 야심차게 출시한 더 맛있는 피자는 인기 토핑을 듬뿍 넣어 맛은 올리고 가격은 내린 실속형 제품이다. 1판 주문 시 단품 가격은 1만2900원이며, 방문 포장 및 2판을 주문할 경우에는 한 판에 9900원이라는 특가로 즐길 수 있다. 게살과 새우의 식감이 잘 어우러지는 '크랩 쉬림프', 갈릭과 불고기의 감칠맛이 일품인 '갈릭 불고기', 감자와 소시지가 만난 고소한 맛의 '포테이토 소시지', 진한 치즈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치즈치즈'의 4가지 토핑 중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조윤상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더 맛있는 피자는 맛과 가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으로, 지난 2003년 국민적 인기를 모은 리치골드에 이어 또 하나의 국민 피자로 거듭날 것"이라며 "2015년 새해를 맞아 가계 지출 축소를 계획하는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피자헛의 '더 맛있는 피자'는 타 쿠폰, 제휴카드, 행사, 세트, 와우/더블박스, 무료시식권과 중복 할인이 불가능하다.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피자헛 9900원 피자, 맛있겠다" "피자헛 9900원 피자, 기대된다" "피자헛 9900원 피자, 싼 게 비지떡" "피자헛 9900원 피자, 먹어봐야지" "피자헛 9900원 피자, 짱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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