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동창 여자친구와 2년째 열애설… 소속사 반응은?

이준, 동갑내기 일반인 여자친구와 2년째 만남(?)… 소속사는 사실확인 中[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엠블랙 전 멤버 이준(본명 이창선)이 동갑내기 일반인과 2년 째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7일 한 매체는 "이준이 지난 2013년 연말부터 학창시절 동창과 교제를 시작했다.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준은 여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지만, 여자친구의 자세한 신상이 알려지는 것을 염려해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엠블랙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던 시절의 동료 멤버들도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았지만, 그 신상에 대해서는 자세한 사항을 알지 못할 정도로 이준은 조용히 연애를 해왔다고 한다.하지만 이제 그가 엠블랙 활동을 끝내고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면서 전보다는 한결 여유로운 연애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한편 이준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는 이를 확인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8일 오전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한 매체에 "이준의 열애설을 보고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내부에서도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라서 열애설 확인 후 논의도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준은 지난해 11월, 그룹 활동을 마무리하고 배우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선언하며 기존 소속사 제이튠캠프와 계약을 마친 후 지난 6일 소속사 프레인TPC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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