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농협은행장(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류현진 선수(세 번째)가 7일 농협은행 본점 NH아트홀에서 우수 사연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자료제공:농협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은 새해를 맞아 홍보모델인 류현진 선수와 함께 대국민 응원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응원하고 싶은 사연'을 보낸 고객 중 60여명을 초청해 류현진 선수와 함께 류현진 싸인볼·캘린더, 기념티셔츠, 미니앨범등 선물을 증정하고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했다.이와 함께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허구연의 무지개리틀야구단'에 야구용품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주하 은행장은 "그 동안 국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2015년을 '농협은행과 류현진이 함께하는 대국민 응원의 해'로 정하고,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응원캠페인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며 "대한민국에 힘이 되고 희망이 되는 농협은행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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