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2일 동료 직원들을 대상으로 출근길 시민에게 안부전화 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2일 동료 직원들을 대상으로 출근길 시민에게 안부전화 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 마음의 문을 열고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시민에게 안부전화를 하자는 취지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가래떡을 나눠주고 안부전화 하기 시연을 선보였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먼저 불편사항을 호소하기 전에 먼저 연락하고, 먼저 안부를 물어 해결하여 행복한 순천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 하고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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