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임직원 110여명이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운길산에 올라 을미년(乙未年)의 첫 해돋이를 함께 맞이하며 신년 각오를 다지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성생명은 1일 김창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10여명이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운길산에 올라 을미년(乙未年)의 첫 해돋이를 함께 맞이하며 신년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이날 삼성생명 임직원들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2015년 경영방침인 '질적 성장을 통한 회사가치 극대화'의 의미를 마음 깊이 새기면서 총 6.9km의 산행을 마쳤다. 김창수 사장은 "천가지 좋은 일이 구름처럼 몰려든다는 '천상운집(千祥雲集)'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질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한 회사가치 극대화를 위해 한층 더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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