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첫날 아침 커피를 공짜로 마시고 싶다면?[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커피전문점 체인 스타벅스가 새해 첫 날을 맞아 첫 방문 고객들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행사를 연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새해 첫날인 1월1일 새로운 음료 ‘돌체 리스트레토 비안코’와 ‘제주 호지 티 라떼’를 출시하고, 전국 720여 개 매장별로 당일 방문 고객 선착순 15명에게 신제품 음료 1잔씩을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스타벅스는 2012년부터 4년째 새해 아침 음료 증정 행사를 진행해왔다. 무료 음료는 신규 음료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톨 사이즈로 제공된다. 아울러 1월 중 구매 영수증에는 신년 인사를 담을 예정이다. 새해 첫 음료로 출시하는 '돌체 리스트레토 비안코'는 톨 사이즈(355ml)를 기준으로 5600원, '제주 호지 티 라떼'는 5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또 스타벅스는 1월 1일부터 14일 동안 신년 프로모션 음료 행운 이벤트로 총 150명에게 '스타벅스 카드 e-Gift' 5만원권을 증정한다. 홈페이지(www.istarbucks.co.kr)나 영수증에 안내되는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회원 로그인 후 프로모션 음료 구매 영수증에 적힌 응모번호를 입력해야 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편집1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