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홍은14구역 아파트 재개발 수주

[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두산건설은 지난 주 인천가좌 아파트 재건축 공사를 수주한데 이어 948억원 규모의 '서울 홍은동 14구역 재개발 아파트공사'를 수주하고 27일 본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재개발 단지는 최고 21층 높이로 전용면적 66~132㎡ 총 49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지하철3호선 홍제역과 도보 15분 거리다. 차량으로 내부순환로 홍제 교차로(IC) 이용이 가능해 서울 강남권이나 도심 진입이 용이하다. 또한 인근에는 홍제천변을 비롯한 산책로와 홍제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2015년 착공 예정이며, 준공 및 입주 예정은 2018년이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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