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소외계층 아동 꿈 실현위해 2억원 기부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국타이어는 소외계층 아동들의 꿈 실현을 위해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2억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달 5일부터 12월21일까지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에서 진행된 '2014 내일을 부탁해' 캠페인은 한국타이어 임직원들과 일반인들이 기부한 만큼 한국타이어에서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한국타이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드림풀 사이트에서 조성된 기부금 1억5000만원과 동일한 1억5000만원, 아동 교육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로 적립한 5000만원을 포함해 총 2억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통해 소외계층아동들과 기관에 전달돼 학비 지원과 의료 및 생활비 지원 등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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