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표 사장 투명·윤리경영 정착 의지 ‘인정’""연중 공직복무점검, 예방감사프로그램 가동 등"[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2014년 소속 공공기관 공직복무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해수부는 소속 16개 공공기관에 대한 연중 자체 감사·감찰활동과 부정·부패요인 발본, 억제노력 등 공직복무관리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공사는 지난 1월 취임한 선원표 사장의 투명·윤리경영 체계 확립 및 반부패정서 정착 의지에 따라 강력한 내부감사 및 감찰활동을 실시해 왔다.또한 조직 내 부패 및 업무소홀요인을 사전에 발굴, 억제하기 위한 예방감사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연중 임직원에 대한 공직복무점검을 실시하는 등 기관의 공직기강 확립에 힘써 왔다.그 결과 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4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최우수등급, 한국감사협회 주관 ‘2014년 자랑스러운 감사인’에 이어 이번 해수부 주관 ‘공직복무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2014년 윤리경영 및 내부통제 부분 3관왕’을 차지하게 됐다.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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