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인도네시아 수라바야를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중 실종된 여객기 탑승객의 가족을 위한 긴급 전화가 개설됐다.28일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실종 항공기 운항사인 에어아시아는 탑승객의 가족과 친지들을 위한 비상 전화를 개설했다.전화번호는 (62)2-129-850-801이다.한국인 3명 등 155명의 승객과 6~7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출발해 싱가포르로 가던 에어아시아 QZ8501기는 이날 오전 실종됐다. 현재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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