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백혈병소아암협회에 후원금·헌혈증 전달

김상성 MG손보 대표이사(왼쪽)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후원금 1000만원, 헌혈증 114장을 전달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MG손해보험은 임직원 모금활동과 헌혈캠페인을 통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후원금 1000만원, 헌혈증 114장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전달한 헌혈증은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위한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MG손보는 고액의 치료비와 수술비 부담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지 못하는 백혈병 소아암 환우들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통해 헌혈증을 기부받았다. 또 사랑의 모금함과 사랑의 경매 행사로 후원금을 마련했다. 김상성 대표이사는 "백혈병 소아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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