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대구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26일 전했다.새로 문을 연 전시장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대로변에 있으며 이번에 옮기면서 서비스센터를 새로 갖췄다. 연면적 5904㎡에 시장 6층 규모로 동시에 70여대를 주차하는 공간도 있다. 이 지역 딜러사인 중앙모터스가 운영을 맡는다.1ㆍ2층 전시공간에서는 차량 14대 전시가 가능하며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하는 딜리버리 존이 운영된다. 서비스센터는 리셉션베이 2개와 워크베이 11개를 갖췄으며 차량 입고 시 담당 어드바이저가 바로 확인 가능한 자동알림 시스템이 도입돼 신속한 점검과 정비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전시장은 주중ㆍ주말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8시30분까지, 서비스센터는 주중 및 토요일에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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