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국제교류본부(본부장 박상령)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호남대학교 광산캠퍼스를 비롯한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중국 남경민판실험학교 학생 한국방문 연수’를 실시했다. <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국제교류본부(본부장 박상령)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호남대학교 광산캠퍼스를 비롯한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중국 남경민판실험학교 학생 한국방문 연수’를 실시했다. 남경민판실험학교 재학생 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연수에서는 호남대학교 전공 및 비전 소개, IT스퀘어 탐방 등을 통해 호남대학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한국어교실 및 찜질방 등 한류체험과 광주 시청 및 민속박물관 등을 견학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연수는 자매대학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올 바른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또 호남대학교 캠퍼스 탐방을 통해 유학 동기 부여 및 유학생 유치 사업을 촉진, 자매대학간 구체적인 교류증진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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