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계동사옥 본사 화재...300여 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화재 원인 조사 중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23일 오후 7시6분께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사옥 본관 지하 2층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로 건물 내부에 있던 직원 3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주방에서 기름이 천장에 튀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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