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사흘만에 약세···외국인·개인 ‘팔자’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코스닥지수가 사흘 만에 하락 마감했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3포인트(0.40%) 내린 534.65로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84억원, 76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기관이 218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반도체(1.42%), 금속(1.00%) 등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디지털콘텐츠(-3.27%), 인터넷(-3.22%)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서울반도체(15.00%)를 비롯 GS홈쇼핑(1.87%), SK브로드밴드(1.48%)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웹젠(-11.90%), 컴투스(-4.02%), 다음카카오(-3.54%)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상한가 16종목 포함 40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4종목 포함 558개 종목은 내렸다. 69개 종목은 보합권.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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