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유럽을 만날 때…우주에서

테리 버츠 우주비행사, 모로코와 스페인 모습 담아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모로코와 스페인이 이어질 듯 맞닿아 있다.[사진제공=테리 버츠 트위터]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월요일 아침이다.모로코와 스페인.두 대륙이 만난다.<hr/>지중해를 가로질러 아프리카 모로코와 유럽의 스페인이 우주에서 만났다. 아프리카 대륙이 유럽 대륙을 만나는 지점이다. 푸른 지중해 아래쪽으로 아프리카의 모로코와 알제리의 모습이 보인다. 지중해 위로 유럽의 스페인이 아프리카 모로코에 닿을 듯 손을 내밀고 있다. 아주 먼 옛날 두 대륙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테리 버츠 우주비행사가 촬영한 사진이다.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모로코와 스페인, 푸른 지중해가 한눈에 들어온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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