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중국 산서성 장치시(시장 시샤오쥔) 대표단이 18일 광주상공회의소(회장 박흥석)를 방문, 양 지역 간 투자촉진 및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br />
광주상공회의소(회장 박흥석)는 18일 중국 산서성 장치시(시장 시샤오쥔) 대표단을 만나 양 지역 간 투자촉진 및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고 밝혔다.박흥석 광주상의 회장은 “제조업이 발달한 광주시와 자원이 풍부한 장치시는 서로 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어 경제협력 시 양 지역의 경제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에 시샤오쥔 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의 경제인들이 자주 교류해 경제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이번 방문단은 지난 17일 광주시와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하고 한국광기술원 및 기아자동차, 중소기업 견학 등 우리 지역의 산업현황 등을 둘러봤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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