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신세계는 교외형 복합쇼핑센터 개발을 위한 유상증자 참여를 목적으로 계열사인 신세계프라퍼티에 380억원 규모 76만주를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출자일은 내년 1월5일이다. 이번 결정으로 총 출자액은 5700억원으로 증가했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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