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덕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자) 와 직능단체 회원들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나눠주는 '사랑의 김장'행복 나눔 실천행사를 가졌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 덕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자) 와 직능단체 회원들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나눠주는 '사랑의 김장'행복 나눔 실천행사를 가졌다.덕연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25명과 직능단체 회원들은 지난 14일부터 16일가지 덕연동주민센터 지하주차장에서 배추 1,000여포기로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갖고 저소득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관내경로당 등의 어려운 이웃 150 가구에 전달했다.이번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조충훈 순천시장도 참여해 함께 손맛을 자랑했다.황택연 덕연동장은 “일상의 바쁜 일을 뒤로 하고 매년 김장담그기 행사와 이웃사랑의 실천을 위해 항상 함께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직능단체회원들의 열정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며 “ '대한민국 1% 명품 덕연!'만들기에 회원들의 아낌없는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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