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 창원 '브라운스톤' 조감도.
[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이수건설이 창원시에서 824억원 규모의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이수건설은 지난 13일 열린 경남 창원시 회원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지역을 재개발해 들어서는 이수건설 브라운스톤은 지하3층~지상24층 총 9개 동, 전용면적 39~84㎡ 52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52가구로 2016년 7월 분양 예정이다. 2019년 1월부터 준공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무학산 남측에 위치해 마산시내와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남해고속도로와 마산 교차로(IC)가 1.8Km 떨어져 있어 부산·대구까지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또 KTX역과 고속터미널도 인근 3Km 이내에 있어 교통 입지가 좋은 편이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를 비롯해 회원구청과 주민센터 등이 있다. 교동초·마산여중·경남전자고·경남대도 인근에 위치해있다. 문의 02-590-6680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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