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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SK그룹, 한국벤처투자, 장병규 본엔젤스 대표(네오위즈 공동창업자)는 16일 'SK 청년창조경제 펀드'를 조성했다.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출범한 1호 벤처펀드로, 펀드 규모는 SK 88억원, 장병규 대표 29억원, 모태펀드 180억원 등 총 300억원이다. 펀드 운용은 벤처캐피탈인 케이넷투자파트너스가 담당하며 기간은 10년이다.장병규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대표(왼쪽부터)와 이형희 SKT MNO총괄, 최수규 중소기업청 차장, 조강래 한국벤처투자 대표, 김대영 케이넷투자파트너스 대표가 SK 청년창조경제펀드 출범식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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