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찾아가는 크리스마스 파티' 봉사활동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기아대책과 함께 특별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신세계인터내셔날 임직원들은 16일 강동구 성내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기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파티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사회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만들기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임직원들은 아동센터의 강당을 파티장으로 꾸미고, 아이들과 함께 코르크 클레이 공예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공예 체험에서는 코르크와 클레이로 엽서꽂이와 크리스마스 미니엽서를 만들 예정이다.만들기 체험활동이 끝나면 준비된 크리스마스 다과를 함께 먹으며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시간을 갖는다.이번 봉사활동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약 1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연간 평균 2~3회씩 지역아동센터의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생일파티, 외부 문화 체험, 센터 환경 개·보수 활동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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