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 해피노리 체크카드(유니온페이) 플레이트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KB국민카드는 '유니온페이(은련)' 브랜드가 탑재된 체크카드를 19일부터 발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유니온페이(은련) 체크카드 발급으로 KB국민카드 체크카드 고객들은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이 보유한 전 세계 142개 국가 1960여만개 신용카드 가맹점 이용과 160여만대 자동화기기(ATM)에서 예금 인출이 가능해진다.또한, 해외에서 체크카드 결제 시 부과되던 해외서비스 수수료(이용금액의 1%)가 없다. 해당 체크카드로 해외에서 물품 구매 시 이용금액의 0.25%, 예금 인출시 건당 미화 3달러, 잔액 조회시 미화 0.5달러 해외이용 수수료만 청구된다.유니온페이(은련) 브랜드로 발급 가능한 체크카드 상품은 'KB국민 락스타 체크카드', 'KB국민 웰컴 체크카드', 'KB국민 노리 체크카드', 'KB국민 해피노리 체크카드' 등 총 4종이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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