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안양천 둔치 눈썰매장
눈썰매는 튜브를 이용한다. 튜브 눈썰매는 일반 플라스틱 눈썰매보다 잘 미끄러져 타는 재미를 더하고 충돌 시 충격도 적다는 평가다.슬로프 앞쪽으로는 미니기차, 슬라이딩 UFO, 우주비행기, 유로번지, 다람쥐통, 중형 바이킹 등 총 6종의 놀이시설도 만들어진다. 행사장 옆쪽으로는 빙어체험장(100㎡), 과거문화체험장 ‘그때그시절’(100㎡), 설탕공예장(50㎡), 포토존(400㎡) 등도 마련돼 아이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눈썰매 이용 입장료는 6000원, 빙어잡이 체험은 5000원, 6가지 놀이기구들의 이용료는 3000~5000원이다. 패키지 할인도 있다. 눈썰매와 놀이기구 3종의 결합은 9000원, 눈썰매와 빙어잡이 체험의 결합은 1만원이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어르신은 50% 할인된다.강남구는 22일부터 내년 2월15일까지 겨울철 전통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양재천 얼음 썰매장’(영동4교와 영동5교 사이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 자리)을 개장한다.양재천 얼음 썰매장은 벼농사 학습장으로 벼 수확이 끝난 논에 물을 채워 자연 결빙시킨 썰매장으로 최대 200명까지 동시 수용 가능하고,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썰매 대여료는 1000원이다.양재천 눈썰매장
또 놀이도중 잠시 언 몸을 녹일 수 있는 화목난로와 따뜻한 음료수도 마실 수 있는 자판기도 설치, 놀이 중간에 가족과 함께 마주앉아 이야기의 꽃을 피울 수 있는 쉼터도 마련해 올 겨울 소중한 추억을 안겨 줄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