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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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12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꿀감자칩 재료들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허니버터칩 품귀현상으로 집에서 만들어 먹는 꿀감자칩 소비자도 늘고 있는 가운데, 홈플러스가 11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꿀감자칩 관련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감자가 23%, 꿀 84.4%, 식용유가 26.2% 증가했다고 밝혔다.또 레시피 기반의 푸드 컨텐츠 제공 서비스인 올어바웃푸드(All About Food)는 지난 3일 꿀감자칩 관련 레시피를 포스팅, 11일까지 무려 1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AAF 레시피 : //aafood.co.kr/recipe/view/1077)이에 홈플러스는 17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에서 겨울 제철 햇제주감자를 100g에 500원에 판매하고, 꽃샘 아카시아 꿀(500g) 1+1, CJ 백설 식용유(1.8ℓ) 30%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