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 출하 행사 진행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 출하 기념 행사에서 최희 아나운서(오른쪽 두번째)가 어린이 모델들과 함께 슈퍼스타 제주 골드키위를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온 가족의 겨울철 건강과 활력 증진을 책임지는 제스프리 제주 골드 키위 출하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야구여신'으로 유명한 최희 아나운서가 참석해 사인회를 가졌으며,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 캐릭터와의 포토타임, 키위 시식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는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하며, 일일 권장량 보다 많은 비타민C와 엽산, 식이섬유, 칼슘 등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 최고의 영양소 밀도를 자랑하는 과일이다. 제스프리는 제주 서귀포시와의 협약을 통해 제주도에서 제스프리 골드키위를 재배하고 있으며, 제스프리 골드키위 재배를 위해 서귀포시와 협약을 맺은 지 올해 10년째다. 오진우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상무는 "달콤한 맛과 뛰어난 품질로 키위계의 슈퍼스타라고 할 수 있는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의 출하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난 10년간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들과 더욱더 좋은 맛과 품질을 위해 힘쓰는 제주 농가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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