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100만 관객 돌파 후에도 계속되는 흥행

'빅매치' 포스터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빅매치'(감독 최호)가 100만 관객수 돌파 이후에도 끊임없는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빅매치'는 지난 10일 374개의 스크린에서 2만 21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6위에 올랐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펼쳐지는 천재 악당(신하균 분)과 격투기 선수 최익호(이정재 분)의 한 판 승부를 그린 오락액션영화다.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최익호의 고군분투와 짜릿한 액션이 인상적인 작품이다.한편 이날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은 645개 스크린에서 5만 556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387개의 스크린에서 4만 932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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