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 경찰 출석(2보)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10일 경찰에 출석했다. 아동 음란물 유포를 막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혐의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8시30분께 변호인과 함께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이 대표는 다음과 합병하기 전 카카오에서 대표로 있을 때 '카카오그룹'을 통해 유포된 아동·청소년이용 음란물에 대해 사전에 전송을 막거나 삭제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를 받고 있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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