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애경 어려운 이웃에 희망꾸러미 전달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서울시는 10일 '구로 구민회관' 앞에서 애경산업 임직원자원봉사자 110여명과 함께 2014년 '희망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희망꾸러미 행사는 시와 애경산업이 2012년부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민간차원의 '나눔캠페인'이다. 시와 애경산업은 현재까지 300여명이 참여해 9000가구에게 6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시와 애경산업은 희망꾸러미를 각 지역의 푸드뱅크와 푸드마켓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나 도움을 주실 분들은 120 다산콜센터나 '희망온돌' 홈페이지 또는 인근 자치구,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하면 된다.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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