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넥스트커머스 중심 조직개편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SK플래닛(사장 서진우)이 9일 차기 커머스 중심의 성장을 가속화 하고, SK텔레콤과의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글로벌l 확장을 추진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이번 조직 개편은 기존 사업총괄(COO) 조직을 확대 개편 하는 동시에 마케팅, 영업 기능을 강화해 SK플래닛의 성장전략인 넥스트 커머스의 실행력과 역량 강화를 꾀하는 한편 플랫폼 사업 운영에 있어 SK텔레콤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역점을 뒀다.조직개편과 더불어 기존 임원진에 대한 인사도 시행했다. 넥스트 커머스 사업을 총괄할 COO에는 서성원 전 SK텔링크 대표를 선임하고, SK컴즈 이한상 전 대표를 코퍼레이트 센터장으로 선임해 전략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투자회사 대표의 교체를 단행함으로써 강력한 변화를 추진해 획기적 성과 창출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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