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기자
코원BT3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코원시스템(대표 박남규)은 고음질을 제공하는 블루투스 이어셋 '코원 BT3'을 9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4.0을 채택해 전력소모가 적고 호환성이 뛰어나며 오디오 압축전송 코덱인 apt-X와 BBE+ 음장을 블루투스 칩에 탑재해 무선 연결로도 전문 기기 못지않은 고품질의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10미터 이상 떨어질 경우 알람을 울려 스마트폰 분실을 방지해 준다. 박남규 코원 대표는 "BT3는 BBE 음장이 최초로 적용돼 음질 측면에서 기존 제품을 능가하는 블루투스 제품"이라며 "무선의 편리함에 전문 기기 못지않은 고음질 사운드 감상 기능이 더해진 만큼 블루투스 이어셋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