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홍보담당 여직원과 서울시 출입기자 결혼

마포구 김선화 주임과 뉴시스 손대선 차장, 내년 1월24일 시민청에서 결혼식 올릴 예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 홍보담당 김선화 주임(38)과 서울시 출입하는 손대선 뉴시스 차장(42)이 짧은 기간 연애 끝에 내년 1월24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등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린다.마포구 공보담당으로 6년째 근무중인 김선화 주임은 언론과 관계가 원만하는 등 좋은 성품의 공직자로 정평이 나 있다.뉴시스 손대선 차장은 시청 출입기자단 총무로 선후배 사이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기자다.두 사람은 올 8월부터 만나다 최근 결혼을 결심한 후 지난 5일 양가 부모, 친지와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박원순 시장은 이날 이들 결혼식에 참석, 축사를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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