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윤성근 작가와 만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구립증산정보도서관는 도서관 독서동아리 '2030Book-ing club' 주최로 9일 오후 7시30분에 2층 소강당에서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저자인 윤성근 작가와 만남을 진행한다.은평구 응암동에 위치, 독서모임과 문화공연 등이 활발하게 열리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은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주인이다.박원순 서울시장의 집무실을 디자인한 것으로도 유명한 윤성근 작가는 작가활동 뿐 아니라 여러 곳에서 독서강연 및 시노래 북콘서트를 해오고 있다.

작가와 만남 포스터

작가 저서로는 '침대 밑의 책' '이상한나라의 헌책방' '심야책방' '헌책이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가 있다.이번 시간에는 '침대 밑의 책'을 위주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만남 후에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마련된다.도서관은 우리 지역의 작가를 만나보고, 책과 독서의 재미를 알게 해줄 이번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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