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동대문구청 직원과 어르신
우리의 미풍양속인 효 사상을 어르신들께 정겹게 대한다는 의미의 친절과 접목시키고 추위도 거뜬히 물리칠 수 있는 일석이조 행사가 될 전망이다.사실 옛날에 첫 월급으로 사는 선물의 대명사이던 빨간 내복을 요즘 젊은이들은 잘 찾지 않는다. 그만큼 삶이 팍팍한 것도 있고 활동성 있게 움직이는데 갑갑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어르신들은 좀 다르다. 근검절약 정신이 천성적으로 몸에 배어 있고 여유가 있다 하더라도 자신보다 자녀들에게 온 여력을 쏟으셨던 우리의 부모님이다. 그 어르신들에게 동대문구청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드리는 셈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크던 작던 남을 돕고 배려하는 자체가 친절이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우리구의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데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 구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복지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2014 복지행정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직원이 소외계층과 나눔을 함께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