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리 5형제', 코믹+발랄 스토리에 관객들 발걸음 '계속'

영화 '덕수리 5형제'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영화 '덕수리 5형제'(감독 전형준)가 독특한 코믹 스토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덕수리 5형제'는 지난 6일 346개 스크린에서 4만 127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6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만 9566명이다. '덕수리 5형제'는 실종된 부모님을 찾기 위해 좌충우돌 수사작전을 펼치는 5형제의 이야기. 최근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배우 윤상현이 맏형으로 등장하며 송새벽, 이아이, 투피엠의 황찬성, 김지민이 나머지 4형제로 호흡을 맞췄다. 배우 이광수는 동네를 지키는 순경으로 등장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865개 상영관에 24만 7997명의 관객을 모은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이 차지했다. '빅매치'는 전국 433개 상영관에서 7만 51613명을 동원, 3위를 수성하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입증했다.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