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기자
왓슨스가 특별한 연말을 위한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헬스&뷰티 전문 스토어 왓슨스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총 1만여 개 상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왓슨스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특별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라는 의미에서 ‘겟 스페셜(Get Special)’ 이라는 테마로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고객들은 이번 왓슨스 파격 할인을 통해 더마이, 쏘피, 사이오스, 엘라스틴,리엔, 프레쉬라이트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로레알, 메이블린, 니오베, 구달, 싸이닉 등 인기 브랜드 역시 최대 40% 할인된 알뜰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또 이번 할인 행사에는 NYX(엔와이엑스), 우드버리, 캐트리스와 같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가 대거 세일에 참여해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고객들은 라로슈포제, 바이오더마, 닥터브로너스, 겔라비트 등 인터넷 입소문의 주인공들과 피지오겔, 세타필, 아비노 등 반드시 챙겨야 하는 겨울철 보습 제품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캐스키드슨의 트리오핸드크림 역시 파격적인 가격인 1만5000원에 선보인다. 특히 캐스키드슨 트리오핸드크림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 상당의 고급 캔들까지 선물 받을 수 있어 20대 여성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되는 상품 중 하나다. 정진선 왓슨스 마케팅팀 팀장은 “올 한해 왓슨스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알뜰하게 특별함을 누릴 수 있도록 최대 50%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비롯한 특별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