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호남대랄랄라스쿨은 순천낙안초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영기)은 11월 27일 순천낙안초등학교(교장 서태원) 재학생 39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로봇공학자, 패션디자이너 등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특히 식·음료분야 관련 직업 체험 중 핸드밀과 커피머신을 이용해 직접 커피를 내리고 스팀우유를 활용한 라떼아트를 완성해 보는 ‘바리스타 체험’,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패션디자이너 체험’, 현재와 미래에 각광받을 ‘로봇공학자 체험’ 등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호남대랄랄라스쿨은 앞으로도 광주·전남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