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교통사고보상팀, 2014 한·아세안 정상회의 지원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현대해상이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을 공식 운영한다. 이번 특별정상회의에는 아세안 10개국 정상 및 각료, 기업인 등 3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대해상은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내ㆍ외빈 및 대국민 교통안전 지원을 위한 보험 분야 대표회사로서 교통사고 처리지원사로 선정됐다.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총괄팀, 상황실, 보상팀(6개) 및 비상대기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인 및 대물 손해사정, 외국어 능력 등을 갖춘 자동차보험 전문가들로 인력을 구성했다. 주요 업무는 공식 의전차량 사고 현장출동 및 차량견인, 행사 일정별 주요 포스트 비상대기, 행사장 및 숙소 주변 이동(패트롤) 보상서비스 실시, 비상급유와 타이어교환 등 긴급출동서비스, 긴급 상황 시 보험회사에 관계없이 사고처리 후 보험회사간 정산 등이다. 한편 현대해상은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2010년 서울 G20 정상회의, 2012년 여수 세계 박람회 등 다양한 글로벌 주요행사에서 교통사고 처리지원사로 활동해 왔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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