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마을치과
수익금은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 치과 의료사업과 협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김광수 이사장은 “지역주민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보건강좌, 의료민영화 반대 강연 등 치과진료 외 다양한 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구강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소모임 활동 강화로 조합원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동구는 11월24일 ‘건강한 의료복지 사회적 협동조합’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협약 주요 내용은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건강 증진 정보교류 및 공동의 발전 도모 ▲지역사회 건강 환경조성 및 건강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다양한 지역사회 건강 관련 사업 공동 추진 및 협력 ▲인적 자원 및 정보매체 지원과 교류를 통한 공동 발전 도모 등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